"할머니 뭐 심으세요?"
"어... 생강 놔요."
씨앗은 뿌린다고 하지만,
감자나 생강이나 마늘처럼 일부분을 잘라서 심는 것은 '놓는다'고 말합니다.
우리의 삶 또한 항상 뿌리고 놓는 대로 거두고 받습니다.
씨앗을 뿌려 심는 것은 말과 행동이고 놓아 심는 것은
내가 가진 것의 일부를 나누는 것입니다.
오늘 누군가에게 친절하게 대했다면 언젠가 친절한 사람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오늘 누군가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해 주었다면
언젠가는 그 격려의 말을 내가 듣게 될 것입니다.
오늘 누군가를 속였다면 반드시 나도 누군가에게 속게 됩니다.
누군가를 미워했다면 나도 누군가에게 반드시 미움을 당합니다.
오늘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이나 물건을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었다면
그것이 필요한 어느 때에 누군가가 나에게 도로 돌려 줄 것입니다.
작은 것을 뿌려서 많이 얻고, 일부분을 심어서 크게 얻습니다.
지금 이순간부터, 우리는 무조건 좋은 것만 뿌리고 심어야 합니다.
지금 여기 이순간 행복하기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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