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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챙겨"

선지식 법문/법준스님글

by 영상작가 신동희 2020. 2. 1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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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피곤해 보이네?"
"너는 원래 그렇잖아!"
"전에도 몇번 말했듯이"
"넌 착하니까 괜찮지?" 
 


지나가는 말이라지만 듣는 사람은 기분나쁠 때가 있다.

별다른 이유 없이 한 사소한 행동 하나, 말 한마디에 상대방은 깊은 상처를 입게 된다.  


 
정작 말한 당사자는 그걸 눈치채지 못할 때가 있다.

그래서 매번 '몰라서, 몰랐다' 라는 말로 두번 상처주고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넘어가 버린다. 
 


요즘 대세, 펭수가 말하잖아?
"눈치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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