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집으로 세상을 보는 것
by 영상작가 신동희 2019. 3. 29. 07:49
금강경, 항복기심(降伏其心: 그 마음을 항복 받음) 법화경, 절복기심(折伏其心: 그 마음을 절복 받음) 화엄경, 조복기심(調伏其心: 그 마음을 조복 받음) 노란안경을 쓴 사람은 세상이 노랗게 보이지만 그렇다고 세상이 정말 노란 것은 아닙니다. 안경을 벗어야 제대로 된 세상을 볼 수 있듯 사람들도 똑같습니다. 노란안경으로 세상을 보는 것과 내 고집으로 세상을 보는 것무엇이 다를까요? 물든 껍질을 깨고 벗어나는 것이 수행이고 깨달음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내 고집, 나라는 생각부터 조복 받아야 합니다.
복(福)은 받는 것이고 덕(德)은 쌓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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