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같은 오늘 / 이 재복
꿈은 언제나
왜 그리도 짧은 지
좋은 것, 나쁜 것 모두가
흩어져 날리는 연기와 같더라.
꿈은 언제나
왜 그리도 안타까운 지
완전한 것 없이 이별하고 마니
깨어나면 모두가 내 것이 아니더라.
그러나 어쩌랴
내 사는 동안
바라는 것 모두 이루어졌으면 하고
소원하는 것이 꿈이거늘…….
까마의뜨락/꿈같은 오늘 / 이 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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