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goon.com/play/view/7454915?auto=true
사랑한다면 안아주세요,
성모가 하나뿐인 구세주를 안듯이.
들어주세요,
온 우주에 그 사람밖에 없는 것처럼.
눈을 봐주세요,
언어를 잃은 두 영혼이 대화를 하듯이.
같이 춤을 추세요,
마치 내일이 지구 마지막 날인 것처럼.
_혜민 두 손 모아
생각에도 연료가 있습니다. (0) | 2019.02.25 |
---|---|
좋은 음악을 듣고 책을 읽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0) | 2019.02.25 |
그냥 반보씩 천천히 걸어요 (0) | 2018.09.18 |
자비무적慈悲無敵 (0) | 2018.09.18 |
인생은 감사함 (0) | 2018.09.18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