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
말해요
어떤 이유로든 있는 그대로
소리는 허울에 불과해요
아슴아슴 내게로 오면
술래 할래요.
그림자 비치면 당신인 줄 마주할게요.
동공이 이미 커졌어요.
귀담아 듣고픈 속삭임이 있거든요
오롯이 나누고픈 하늘,
어둠 젖힌 사랑인줄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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