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우연히 보게된 포스터 한 장이 내 인생을 아름답게 꾸며줄 줄이야...
코바나 콘서트
퇴근 후 찾아간 한전 아트홀에서 코바나 콘서트의 음악과 함께
아름답게 춤추는 댄서들을 보고 꼭 배워야겠다고 맘을 먹었었지요.
약 4년여 동안 동그라미속으로 에서 활동한 것이
아마도 제 살사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시기였지 않았나 싶습니다.
함께 배우고 연습하고 지방 파티에도 다녀
전국의 살사인들과 인사를 나누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언제나
파티를 준비하고 또는 참가하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은 얼마나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지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 춤추고 담소하며
또 다음시간을 기약하는 것.
동호회에서의 활동이 좋은점 또 한가지.
번개라는 것
전 작년에 이어 올여름에 웨이크보드를 타게 되었어요
얼마나 신기하고 좋은지 ㅋ
직장 생활을 하며 받는 스트레스
아마 살사 하면서 확 날려버린 것같아요 ㅎㅎ
2007년 연말 공연을 끝으로
지금은 중년살사에서 활동하고 있답니다
요즘은
악기 공부를 열심히 하고픈데
시간이 부족해 엄두를 못내고 있지요
그동안
함께 즐겁게 만나고 춤추며 즐거웠던
전국의 모든 살사인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언제나
살사 안에서 행복가득 하세요~~~♥
푸켓 살사 파라다이스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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