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inican/Original Bachata(도미니칸/오리지날 바차타)
도미니칸 스타일 바차타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처음으로 탄생하였다. 도미니칸 바차타는 또한 오리지날 바차타로도 알려져있다.
이 스타일의 바차타에는 옆으로 걷는 스텝 뿐만 아니라 많은 다양한 풋워크와 자유로운 움직임들도 포함되어 있다. 다른 스타일의 바차타보다 바운스가 크고, 클로즈 포지션과 오픈 포지션으로 출 수 있으며, 턴이 많은 패턴을 사용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미국과 유럽에서 시작된 전통적인 바차타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많이 추는 바차타이다. 전통적인 바차타의 특징은 4번째 카운트에서 살짝 움직여주는 힙 무브먼트이다. 매우 로맨틱한 바차타 스타일로 패턴들은 매우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 이 형태의 바차타는 또한 턴이 많은 패턴이나 딥도 사용 가능하다.
모던 바차타는 크로스 컨셉 뿐만 아니라 다른 스타일의 춤과 접목된 바차타의 혁명이라 할 수 있다. 크로스 무브먼트는 한 발을 다른 발 앞이나 뒤에서 교차하는 무브먼트이다. 이 스타일의 바차타에서 크로스 무브먼트는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카운트에서 모두 가능하다. 모던 바차타는 훨씬 많은 스타일링,슬라이드, 복잡한 풋워크, 강조된 무브먼트가 가능하다
모던 바차타의 한 부류로 바차타에 탱고를 접목한 스타일이다. 이 스타일 바차타의 특징은 탱고에서의 정교한 킥, 화려한 딥, 아름다운 턴과 동작의 멈춤 등이다. 파트너 사이의 간격이 매우 가깝다는 특징도 있다. 바차타 탱고는 복잡한 풋워크 보다는 관능적인 아름다움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 스타일은 바차타의 본고장에서는 많이 추지 않는다.
모던바차타와 힙합이 접목된 퓨전 바차타의 한 형태로 어번 바차타는 빠른 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이 스타일의 바차타는 옆으로만 움직이지 않고 모든 방향으로 움직을 수 있으며, 최신 음악의 새로운 요소, 턴이 많은 패턴, 도시적인 느낌이 통합되어 있다. 어번바차타의 선두주자 중 한 명은 LA의 Alejandro Rey Mendibles이다.
--- 바차타 왕국 ---
[스크랩] 감사함을 전하며..... (0) | 2011.08.22 |
---|---|
라쿠바에서 (0) | 2011.08.21 |
롤리폴리 /살사포유 정모에서 (0) | 2011.08.09 |
아! 엣날이여~~~ㅎ (0) | 2011.07.26 |
바사라&끌루이샘 (0) | 2011.07.26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