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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제주 페스티발 간단 후기......

살사 그리고...../살사 그리고.........

by 영상작가 신동희 2011. 8. 2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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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일찌감치 예약을 했던 관계로 좀은 느긋하게 일정을 잡아

 

4박5일의 대장정(?)을 떠나기로했다

 

북적거리는 여행 보다는 제주를 마음껏 느낄수 있기를 바라며

 

첫날 공항도착후 제이님과 통화 제주 살사마르 bar에 도착하니 낯익은 얼굴들이 간간히 보인다

 

4년째 방문하다 보니 짧은시간 머물러도 정든 살사마르.....

 

간혹 부산 파티나 서울에서 해후를 하는 분도 있으니까

 

시간이 흐르자 낯익은 인스트렉터분들이랑 중국 분들이 많이 오셔 밤 12시 까지 여한없이 즐댄...

보너스를 얻은 기분이다

 

이 와중에 제주 카사노바님을 중국분으로 착각 음~~한국어도 쫌하시네...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ㅋㅋ

 

뒷풀이겸 제이님과 마이콜님 이랑 제주 토종돼지에 가볍게 한잔

 

소개받은 찜질방으로 갔더니 무쟈게 크고 깨끗 손님도 적어 내 세상~~ㄹㄹㄹ

 

이튿날 아침 제주 회원님 식당에서 맛난 성게미역으로 조찬

 

투명한 써니님을 픽업하고 용두암에서 기념촬영

 

2탄으로 만난 포댄사 다함께님 치히로님 둘리님이랑 다섯이서 서귀포투어

 

와우~~넘넘 잼 있었다는거

 

기념사진 한장한장에 아름다운 추억이 새록새록

 

공식행사에선 이불이 조금 지저분해 신경 쓰였지만 이정도에 기죽을 우리가 아니다

 

둘리님의 준비 해오신 와인으로

 

경주엔조이의 앙녀님이 즉석 만든 까나페 증말 맛있었다는거

 

술이 약한 나이기에 안주만 욜심히...

냠냠 넘 맛있당 ㅎㅎ

 

룸 메이트였던 노기님, 앙녀님, 써니님 넘넘 즐건추억 못 잊을꼬양

 

온라인상에서 닉만 익던 여러분을 만난것도 얼마나 좋았던지.........

 

홀딩도 해주시고 반갑게 정스럽게 대해준 여러분 너무나 반가웠답니다

 

제주의 살사마르분들과 스텝분들 고생 많으셨구여

 

이 글을 쓰는 동안에도

 

제주의 추억이 새록새록 마음은 그곳에 머물고 있습니다

 

마지막 날 밀려오는 파도에 구르는 자갈소리 또한 영원한 추억으로

 

제 가슴에 자리할것 입니다

 

여러분 따랑해여~~~~이따만큼여~~~~~~ ^.~


출처 : 우담바라님의 플래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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