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당신께 더 잘해야겠습니다

 

 

 

내가 아무리 잘해도
멀어질 사람들은
무슨 핑계가 생겨서든
멀어지더라. 
 
나에게 뭔가 문제가 있었겠지
매번 자책을 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그냥 갈 사람들이었다. 
 
내 주변에는 아직도
너무나 좋은 사람들이 많은데... 
 
/옮긴글 
 
 
내가 무엇을 잘못했을까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곱씹고 돌아보고 또 되내이고 
 
수많은 자책과 근심으로
수많은 불면의 밤을 지나고서야
그 터널을 지날 수 있었습니다. 
 
내 잘못도 누구의 잘못도 아닌
인연이 거기까지라는 것을 깨닫기까지
그제서야 내 옆에 보석같은 당신이 있었음을. 
 
오늘은 당신께 더 잘해야겠습니다. 
 
 
 
지금 여기 이순간 행복하기_______❤
#대한불교조계종 #백련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