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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자각할 때입니다

선지식 법문/법준스님글

by 영상작가 신동희 2020. 10. 2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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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은 죄를 짓고 참회하고, 또 죄를 짓고 또 참회하고, 또 죄를 짓고 또 참회하고 삽니다.

이쁜 꽃을 탐하다가 거미줄은 보지 못한 체 꽃만 보고 내려앉는 나비와 같고 하루살이와 같습니다.

지금 남은 생의 한 고통스러운 일이 앞으로 수백 수천의 나의 영원의 삶에까지 영향을 미침을 꼭 명심해야 합니다.

요즘의 시대는 하나를 얻으면 도리어 두 개를 잃기도 합니다. 스스로 자각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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