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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한 마음이 바로 부처입니다

선지식 법문/혜민스님글

by 영상작가 신동희 2019. 5. 1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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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고통이 치유가 되었으면 하는
선한 마음은
내 마음의 고통부터 치유합니다.
 
가족, 선후배, 지나가는 학생,
길 가다 보는 사람들이
진정으로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내보세요.
 
부처가 자비행을 하는 것이 아니고
자비한 마음이 바로 부처입니다.
 
_혜민 두 손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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