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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상처를 따뜻하게 바라봐주세요........혜민스님

선지식 법문/혜민스님글

by 영상작가 신동희 2018. 8. 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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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속의 아픔은 치유의 대상이지
극복의 대상이 아닙니다.  
 
부정하면 할수록, 잊으려 하면 할수록
더 생각나고 더 올라옵니다.  
 
부정하거나 저항하지 말고
있는 그 상처를 따뜻하게 바라봐주세요.  
 
바라보면, 아픔 뒤에
배경처럼 서 있는 사랑이 느껴져요. 
 
_헤민 두 손 모아


http://www.mgoon.com/play/view/7316645?auto=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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