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구리 인창공원
by 영상작가 신동희 2018. 4. 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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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 부터 그리워했던 울 아기꽃들
그동안 다 저버렸으면 어떡하나 궁시렁궁시렁 했더만
오늘 밝은 햇살아래 방긋거리고 있었다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그리운 꽃님들을 만나러가는게
내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이 되었다
이젠
내 삶속으로 깊이 들어와버린 작은 일상들
삶의 의미이고 행복이다
행운이 안따라주면 어떠하랴
난 지금 이따만큼 행복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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