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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태국 방콕 /파타야 정보

살사 그리고...../파타야 살사페스티발

by 영상작가 신동희 2011. 5. 1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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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방콕>도시개요>방콕

 

방콕/파타야 시차정보
한국 시각 : 2011/05/07 14:25:05
방콕 시각 : 2011/05/07 12:25:05
2시간 00분 느림

방콕 - 짜오프라야 강에 비춰진 새벽사원
태국의 수도 방콕(Bangkok)
태국의 수도이자 관문이 되는 도시는 방콕이다. 1782년 라마 1세 국왕 때 세워진 이 도시는, 옛것과 새것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태국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곳이기도 하다. 현대식 발전을 힘차게 추구하면서전통을 존중하는 태국국민들을, 방콕보다 더 잘 보여주는 곳도 없다.

씨암만(Gulf of Siam)에서 조금 떨어진 짜오 프라야강(Chao Phraya River) 기슭에 위치한 방콕은 평원을 가로지르며 뻗어 있다. 이 곳은 왕가가 거주하는 곳이며 행정의 중심이자 주요 항구도시로 태국인구의 약 1/10이 살고 있다.
이러한 태국의 관문도시로서의 모든 중요한 성격들이 이 도시에 꼭 맞는 끄룽 텝(Krung Thep)이라는 별칭속에 그대로 나타나 있다. 끄룽 탭은 "천사들의 도시"라는 뜻이며 방콕을 표현하는 가장 적합한 단어이다. 또한 이 끄룽 텝이라는 별칭은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지명으로 기록되어 있기도 하다. 태국 국민들에게 방콕은 언제나 태국의 물리적인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정신적, 상징적 중심지인 크룽 텝으로 통한다.

방콕은 태국의 수도로 18세기 말부터 태국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잡아 오고 있다. 방콕시내는 차오프라야 강(Chao Phrya River)과 남북을 가로지르는 철도로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구분된다. 강과 철도 사이에 위치한 구시가지에는 대부분의 오래된 사원이 있다. 신시가지는 철도의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구시가지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이곳에는 주요 상가와 관광 지구, 광대한 주거 지역이 펼쳐져 있다. 방콕은 공해와 지독한 교통체증, 매년 거듭되는 홍수에 시달리는 도시이지만 태국의 사람들 만큼이나 느긋하게 거리의 소음에서 벗어나 도시에 위치한 400여 개의 사원(wat)을 찾아가거나 강을 오르내리는 택시(River Taxi)를 타고 도시의 정경을 바라보는 것은 또 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활기참이 느껴지는 열대 휴양지, 파타야(Pattaya)
방콕에서 동남쪽으로 약 147㎞, 2시간 반 정도 차로 달리는 거리에 있는 '아시아 휴양지의 여왕(Queen of Aisa's Resorts)' 파타야는 20년 전만해도 작고 한산한 어촌 마을에 불과했으나 베트남 전쟁 때 미군들의 휴양지였던 곳이 이후 천혜의 환경 조건과 지리적 잇점을 가지고 아시아 휴양의 중심지로 명성을 쌓기 시작했다.

파타야는 그 자체로서 모든 것을 포함한 완벽한 해변휴양지이다. 낮시간동안 즐길 수 있는 각종 해양스포츠 및 선텐, 밤의 여흥과 식사, 풍부한 과일과 다양한 쇼핑등 파타야는 천의 얼굴로 관광객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달빛에 흠뻑 젖은 바닷가 해변을 산책하거나 해안선을 따라 늘어선 해산물 레스토랑에서 그날 아침에 잡은 싱싱한 해산물을 곧바로 즐긴다든지 혹은 다양한 식단을 갖춘 레스토랑에서 촛불을 밝히고 식사를 할 수도 있다. 그밖에 볼링, 당구, 골프, 사격, 테니스, 승마 등 모든 여가 활동과 더불어 원하는 것을 모두 할 수 있다.

또한 파타야 주변의 섬과 또 다른 해변들은 보다 한적한 곳에서 휴가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을 위해서도 최적의 장소이다.

 

출처 : Korea Social Festival
글쓴이 : 리오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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