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짧은후기- 긴 여운~~

숲속의 나무들이 너무도 고운 빛깔로 무든 홍엽의 계절, 가을내음을 맡으러 떠난 스피릿엔 반가운 얼굴들이 가득합니다. 올~만의 해후에 정겨운 안부를 묻고, 누군가 맛나게 구어주는 고기에 즐거운식사가 끝나고 게임시작 모두들, 학창시절로 돌아간듯 구호도 요란합니다 우리의 불4조는해라의 망고스틴이 넘 잼나게 이끌어 많은 조원들이 분발하여 영광의 1위! 이어진 프리댄스는 두 동호회간의 우정을 돈독히하며 가을밤은 흘러갑니다 타들어가는 모닥불사이로 올만의 회포도 풀고여... 참으로 아름다운 소중한 인연입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 아름다운 시간들을 떠올려보며 행복한 미소가 므흣합니다 두동호회의 아름다운 인연이 계속되어지길 소망해보며 짧은 후기를 접습니다 여러분~~ 이따만큼 싸랑해여^^

출처 : 동그라미속으로...

글쓴이 : 우담바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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