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름다운 밤이었어요~~~ㅇ

 

시간에 메임없이 어디를 훌쩍 떠날 수 있다는건 축복입니다.

또한 목적지에 친근한 이들이 반겨주니 그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햇살 부서지는 청평호수를 바라보며 꼬불꼬불 찾아간

동화속에나 나옴직한 이쁜 팬션

 

 

낯익은 얼굴들이 반가이 맞아주고

 

 

제네시스 총지배인은 고기 다듬기에 분주 (덕분에 기름 빼고 아주~~ㅇ 잘 먹었어염)

 

 

공수님과 철이님이 구워주는 코너에서 우리들은 연신 호들갑을 떨며 냠냠

완존 동심으로 돌아간거 같이 먹고 마시고.....

기분 좋은 홀딩으로 춤도 마이추고

맛난 고기도 마이 먹고

또 잊을수 없는건

철이님과 쿨맨님의 통키타 반주로 70-80 노래를

목청껏 불러본 것...........아마도 못잊을것 같습니다 ㅎㅎ♬

 

 

 

처음 참가한 살포엠튀에

여러분들이 반겨주어 얼마나 고마웠던지.......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 내 가슴속에 한페이지를 접어 놓습니다.

 

 

추억이 그리울때 꺼내봐야지.............................

출처 : Salsa4U

글쓴이 : 까마~♥(우담바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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