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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짧은 후기~~~

살사 그리고...../살사 그리고.........

by 영상작가 신동희 2009. 1. 1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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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매섭게 추웠던 날이 함박눈과 함께 포근해져

엠튀날은 햇살 또한 따스해

작은 설레임을 안고 출발

``

아주아주 오래전

가봤던 일영의 모습은 기억속에 가물거리기만한데

눈밭의 추억을 찾아 회원님들 보다 일찍 도착한  그곳엔

엣추억의 잔상은 마음속에만 있을뿐..........

썰매타는 아이들의 해맑음만이 나를 맞아 주었다

한참을 기다려 합류한 티트리 ,우지니, 글구 디아님? 플릇

정말 반갑기 그지없다

일산에서 온 지인을 만나고 돌아오니

반가운 얼굴들이 거의 도착

`

맛나게 구워진 바베큐가 어찌나 맛있던지 동그래지는 몸 아랑곳없이 냠냠

엠튀의 꽃 캠프파이어~~

눈밭에서의 불놀이와 바차타 음악은 환상 그 자체였슴을.

회원님들 모두 정감있고 분위기 또한 넘넘 잼있어

두 남자의 퍼포먼스에 우리는 얼마나 웃었던지

아침까지 이어진 즐댄에 우담바라 마냥 행복만땅이다

김치전~~해물을 듬뿍넣어 두 남자가 지져낸 그 맛

와우~~~최고였다눈~~

 

이반님~~

키친바차타 ~ 아마도 못 잊을듯...

 

최후까지 남은 분들과의 얼음땡은

수십년전의 동심으로 돌아갔슴을...................

 

함께 해 넘넘 즐거웠구 행복했어여^^

밤 사이 정이 담뿍 들어 벌써 님들이 그리워 지네요

소중한 시간들 가슴에 접으며

다시 함께 할 시간들을 기다립니다

 

여러분 ~~`

따랑해여 ~~~이따만큼~~~~~~

 



Kerstin Feltz,Cello

출처 : 바차타루체
글쓴이 : 우담바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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